



포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강구항 대게입니다. 시장에 가면 활기찬 상인들의 목소리와 커다란 대게들이 줄지어 있는데, 그중 저는 대게 2마리(총 2.5kg)를 직접 골라 영주식당으로 가져가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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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시장에서 대게 고르기
시장 분위기는 활기찼고, 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게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고른 대게는 두 마리, 무게를 달아보니 2.5kg.
• 시세: 1kg당 7만 원
• 계산상 17만 5천 원 → 실제 지불액은 15만 원
덤으로 작은 조개류까지 챙겨주셔서 마음이 푸짐해졌습니다. 어시장만의 매력이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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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식당에서 먹는 시스템
강구항에서는 대게를 직접 사서 식당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찜비와 자리세가 따로 붙습니다. 영주식당의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대게 찜비: 대게값의 10% → 15,000원
• 자리세: 1인 3천 원 × 3명 = 9,000원
👉 최종 계산: 150,000원 + 15,000원 + 9,000원 = 17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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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반찬과 식당 내부
기본 반찬은 김치, 해초무침, 장아찌 등 깔끔하게 세 가지가 나왔습니다. 반찬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대게가 메인이라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탁 트인 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구조라, 대게를 먹으면서 바다 풍경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단체 방문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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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느낀 점
• 좋았던 점: 신선한 대게, 시장 인심으로 덤까지 챙겨주는 조개류, 바다 전망이 있는 식당 분위기
• 아쉬운 점: 찜비와 자리세가 별도라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비용이 늘어날 수 있음
하지만 결론적으로, 강구항에 오면 대게는 무조건 먹어야 하는 메뉴입니다. 직접 고른 대게를 바로 찌는 그 신선함은 다른 곳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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