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린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실사용 후기



오래 써보고 나서 판단하게 되는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처음 샀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평가가 갈리는 물건입니다.
몇 번 쓰고 서랍에 들어가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들고 다니게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유그린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분명 후자입니다.
구매한 지 1~2년 정도가 지났지만
외출이나 여행을 나설 때 여전히 자연스럽게 챙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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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
이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맥세이프 방식입니다.
케이블을 꺼내고 연결하는 과정이 없고,
그냥 붙이면 바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이 차이 때문에
충전을 ‘의식하지 않고’ 하게 됩니다.
충전 때문에 멈추거나
동선을 바꿀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보조배터리는
이렇게 쓰이느냐, 안 쓰이느냐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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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외출에서 체감되는 안정감
여행지에서는 배터리 관리가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그런 부담을 많이 줄여줍니다.
이동 중에는 붙여서 사용하고,
카페나 숙소에서는 유선 충전을 병행하면
하루를 보내는 동안 배터리를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을 찍거나 길을 찾을 때
배터리 잔량부터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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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용량과 사용 패턴
표기 용량은 10,000mAh지만
실사용 기준으로는 하루를 충분히 커버하는 느낌입니다.
한 번에 크게 충전해 주는 타입이라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계속 보태주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 붙였다 떼었다 쓰기 좋고
• 가방에 넣었다 다시 꺼내기 부담 없고
• 사용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사용 패턴에 잘 맞는 보조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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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만족도
구매 당시 가격은 2~3만 원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고장이나
체감 성능 저하는 거의 없었습니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
유선 고속 충전,
안정적인 사용성을 고려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는 충분히 높다고 느낍니다.
⸻
총평
눈에 띄게 화려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쓰게 되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굳이 바꿀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히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품 사양 정리 (사진 기준)
• 브랜드 / 모델명: 유그린 UGREEN PB561
• 배터리 용량: 10,000mAh (5,000mAh × 2셀)
• 배터리 에너지: 37Wh (3.7V)
• 정격 용량: 6,250mAh (5V 기준)
• 배터리 타입: 리튬이온 폴리머
입력
• 5V ⎓ 3A
• 9V ⎓ 2.22A
• 12V ⎓ 1.67A
출력
• 5V ⎓ 3A
• 9V ⎓ 2.22A
• 최대 20W
무선 충전
•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 최대 15W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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