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떼가 사진처럼 ‘안 섞이는’ 이유

핵심은 온도와 밀도 그리고 붓는 속도다
집에서 라떼를 만들어도 카페처럼 층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유를 차갑게 했는데도 금방 섞인다거나, 에스프레소를 올렸는데 바로 퍼져버리는 경험도 흔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라떼가 안 섞이게 나오려면 ‘온도·밀도·붓는 속도’ 이 세 가지가 정확히 맞아야 합니다.
티스토리 감성에 맞춰 실전적인 디테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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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가장 먼저 조절해야 하는 요소다
라떼가 층을 이루려면 우유가 충분히 차갑고,
에스프레소는 적당히 뜨거운 상태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온도 차이”이다.
- 우유는 가능한 한 가장 차갑게
- 컵 자체도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어두면 효과가 크다
- 에스프레소는 추출 후 바로 붓지 않고 10~20초만 식혀서
우유 온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가 있으면 에스프레소가 닿는 순간 급격히 섞인다.
온도 대비가 클수록 층은 더 분명하게 갈린다.
밀도
우유는 무겁고 에스프레소는 가벼워야 한다
라떼 층을 만드는 두 번째 핵심은 밀도 차이이다.
우유는 무겁고 차갑게, 에스프레소는 가벼운데 진해야 한다.
- 우유에 생크림 소량(10~20ml) 을 섞으면 점도가 올라간다
- 연유를 한 스푼 넣어도 효과는 동일하다
- 에스프레소는 리스트레토처럼 진하게 추출하면 상단에 더 잘 머문다
이 밀도 차이가 확보되어야 에스프레소가 바닥으로 빠르게 가라앉지 않고
윗층에서 자연스러운 마블링 패턴을 만든다.
붓는 속도
마지막이지만 결정적인 기술
온도와 밀도가 완벽해도 붓는 속도가 빠르면 전부 섞여버린다.
층이 생기는지 여부는 붓는 방식에서 결판난다.
스푼 위로 흘려붓기
스푼을 컵 벽에 대고
에스프레소를 스푼 뒷면에 먼저 떨어뜨린 뒤
아주 천천히 흘려보내는 방식이다.
나눠서 붓기
한 번에 붓지 않고 두세 번으로 나눠 붓는다.
중간중간 1~2초 멈추면 크레마가 먼저 자리를 잡아
아래층과 섞이는 걸 막는다.
붓는 속도는 느릴수록 좋다.
여기서 조금만 조절해도 비주얼이 완전히 달라진다.
정리
집에서도 실패 없이 층 만드는 공식
- 차갑게 준비한다 (우유·컵·믹스 재료)
- 우유는 무겁게 만든다 (생크림·연유·고지방 우유)
- 에스프레소는 천천히 부어 올린다 (스푼·분할 붓기)
이 세 가지가 맞아떨어지는 순간,
사진처럼 아래는 하얀 우유, 위는 진한 커피, 중간은 자연스러운 마블링이 만들어진다.
티스토리에서는 특히 비주얼이 중요하기 때문에
붓고 나서 바로 사진 찍지 말고 20~30초 정도 자연스럽게 퍼지게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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