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갔다가 차량 하부를 리프트에 올리면서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신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부세차는 겨울마다 꼬박꼬박 해왔던 입장이라, 어느 정도 자신 있었죠.그런데 막상 찍어보니 머플러는 산화되고, 프레임과 서스펜션 암엔 표면 녹이 이미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내 차 스펙 간단 정리차량 연식: 신차 출고 후 6년차관리 습관: 겨울철 도로 주행 후 항상 하부세차운행 환경: 수도권 중심, 해안가 여행 몇 차례, 지상 주차📸 촬영된 하부 상태 요약머플러: 전체적으로 붉은 녹, 용접부 집중 부식프레임 및 서스펜션 암: 코팅 벗겨짐 + 표면 녹너트·볼트 부위: 산화 흔적 확인😮 하부세차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실그동안 하부세차로 충분하다고 믿었지만, 이번에 느꼈습니다.염화칼슘이 남은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