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상공에 헬기가 출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합참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헬기는 한국군이 아닌 미군 헬기로 추정된다는 육군 협력관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해석과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시민 반응: 경고 메시지로 보는 시각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미국이 군의 움직임을 경고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동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과거 ‘서울의 봄’ 당시 미국이 한국 전차부대의 길을 막았던 사례를 떠올리며, 미국이 여전히 한국 민주주의를 감시하고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댓글 반응"2차 계엄하면 뒤진다고 경고하는 거죠.""미국에서도 불안해서 지켜보고 있나 봅니다.""대한민국은 아직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외부의 힘에 의존해야 하는 수준이군요. 참담합니다."반론: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