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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윤석열에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조차 못한 루저"

qual999 2024. 12. 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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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다시 한번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그녀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괴물이었다”고 시작하며 대통령 개인사와 정치적 과오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복합적인 실패가 만든 윤석열의 삶”

이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를 조목조목 언급했다. “사랑받지 못한 가정환경과 9수라는 긴 방황의 시간을 거치며 그는 이미 사회와 분리된 삶을 살았다”며, “정상적인 집안 여성과의 결혼조차 하지 못한 점은 그의 내적 불안과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사로서의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동료들에게 외면당했으며, 무고한 사람들에게 칼을 겨누는 일을 반복하며 자주 좌천됐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본인SNS


"속았다면 이제는 눈을 떠야 한다"

이 최고위원은 국민들을 향해 “윤석열이 정의를 가장하며 권력을 남용해온 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며, “속았다면 반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그의 행동은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오직 자신의 콤플렉스를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계엄령 논란, 정치권 초유의 위기

현재 윤 대통령은 내란 혐의와 직권남용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다. 공수처는 그가 세 차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체포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정치권 격랑 속, 윤석열의 다음 행보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여야 간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국민적 여론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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