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뉴스 핵심 정리 (24.12.06) / 윤한 회동/ 한동훈 탄핵/ 미군헬기/ 김병주/ 슈카/임기개헌/ 인간띠

1. 한동훈의 입장 변화 및 윤석열과의 회동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당초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보였으나, 자신이 체포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알고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 이후 윤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 대표와 회동이 이루어졌으나, 한동훈 대표의 입장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 이에 윤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하여 임기 단축을 위한 개헌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 여의도 상공의 미군 헬기 및 김병주 의원의 대응

오늘 여의도 상공에는 미군 헬기가 선회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김병주 의원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계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내란범들"로 지목된 주요 인사들의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 김 의원의 라이브 방송은 시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킴.
• 일부 시민들은 항복 요구 방식에 강한 반발을 표출.

슈카,   尹 무난히 임기 마치셨으면”…유튜버 슈카, 결국 영상 삭제

5. 법조계의 폭로: 2차 계엄 실패설

 

 

변호사협회는 "이미 두 번째 계엄 시도가 있었으나 정보 유출로 인해 실패했다"는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 이 소식은 정치권에 큰 충격을 주며, 정부와 군 내부에서의 갈등 가능성을 시사.
• 시민사회는 계엄 시도와 관련된 추가적인 진상 조사를 요구 중.

6. 윤석열 수호 집회 2000명 신고했으나 아무도 없음  

5. 윤석열 임기개헌 제안하려 국회 진입시도 

 

6. 민주당의 인간 띠 대응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방문 소식에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앞에서 인간 띠를 형성하며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 시민들과 함께 "계엄 철회"를 외치는 모습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됨.

 

오늘의 핵심 쟁점

1. 한동훈의 입장 변화와 윤석열 대통령의 개헌 시도.
2. 계엄 선포와 해제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
3. 국회와 대통령 간의 대립 심화.
4. 시민 사회와 국제 사회의 반응 및 영향.

향후 전망

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에도 여야 간 대립, 시민사회의 반발, 그리고 국제 사회의 주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변호사협회의 추가 폭로와 김병주 의원의 라이브 방송 후폭풍이 정국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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